미슬토 진액 효능 5가지, 먹으면 좋은 사람은?

미슬토는 보완대체의학 분야에서 신뢰도가 높습니다.
치료제로서의 미슬토는 역사가 몇 천 년이나 되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 미슬토는 보편화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인삼만큼이나 흔히 사용됩니다.
치료제로서의 임상연구도 굉장히 많습니다.

기원 전 히포크라테스가 미슬토를 해독제로 사용한 이래
지난 2세기 동안은 (즉, 100년 넘게) 미슬토가 다양한 치료제 형태로 개발되어
종양치료 뿐 아니라 관절염, 피부병,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천식, 간질, 신경통, 생리불순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공부할수록 미슬토는 효능이 다양해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있는 보조제입니다.
오늘은 미슬토 추출물을 진액으로 만든 미슬토 진액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미슬토 진액

미슬토 진액
미슬토는 사계절 푸르고, 하얗거나 노란 열매를 가집니다.
미슬토 진액
다른 나무에 기생하여 살아가는 ‘겨우살이’ 미슬토

 

 

 

 

 

 

 

미슬토의 독특한 생태 

미슬토(겨우살이)는 유럽에서 오래 전부터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으로 애용한 축복의 나무입니다.
미슬토를 신의 선물로 생각한 것이죠..
지금도 유럽 사람들은 새해에 미슬토가 평안과 건강,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고
연인들이 미슬토 아래를 지나갈 때 서로 입을 맞추면 좋은 부부가 되어 자손에게 복이 내린다는 풍습이 있을 정도입니다.

미슬토는 반기생 식물로, 일반 식물과는 거의 모든 점에서 다릅니다.
이러한 특징이 많은 효능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기생하면서도, 스스로 광합성을 통해 영양소를 직접 만드는 신비로운 식물

미슬토는 여러 활엽수에 기생하며 자라는데, 뿌리는 없고 단지 휘묻이 가지만 있습니다.
이 휘묻이 가지를 통해 숙주 나무에서 수분과 미네랄을 공급받을 뿐 아니라,
스스로 광합성을 통해 숙주나무와는 전혀 다른 독특한 성분을 만들어 냅니다.
기생하면서도 자신이 필요한 유기영양소를 직접 만들어 내는 것이 신비스러운 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겨울에 왕성하게 발육하고, 성장 속도가 느리다.

미슬토는 겨울철에 왕성하게 발육해, 2월에 꽃이 피고 11월과 12월에 열매를 맺습니다.
매우 느리게 자라는데, 싹이 돋기 시작한지 무려 2년이 지나야 비로소 작은 잎 두개를 띄웁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나야 처음으로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3) 사시사철 푸르고 둥근 모양

미슬토는 사시사철 푸릅니다.
빛과 중력에 무관하게 360도 모든 방향으로 자라나, 멀리서 보면 새집처럼 보입니다. (위 그림 참조)

 

 

미슬토 효능 5가지

1) 면역기능 회복, 면역력 상승

나이가 들면서 암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은 면역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미슬토는 면역기능을 자극하는데, 특이적 면역력과 비특이적 면역력을 모두 높입니다.
(특이적 면역력은 T세포, B세포가 해당되고 비특이적 면역력에는 NK세포, 대식세포 등이 있습니다.)

현대 거의 모든 질병은 면역과 관련있기 때문에,
미슬토가 면역력 상승효과가 있다는 점만으로도 보완제로서의 좋은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2) 수명 연장

미슬토를 복용하거나 투여하면 수명이 연장되는 여러 연구가 있는데,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대사속도의 증가입니다.

대사속도는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속도를 말합니다.
에너지는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서 만들어내고, 에너지를 만들 때 반드시 산소를 소비하게 됩니다.
미슬토는 산소 소비량을 약 30%이상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는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는 뜻입니다.

기초대사는 10대 후반까지 매년 증가하다가 그 뒤부터 줄어들며,
평소 운동량이 많은 사람의 경우 기초대사가 올라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슬토는 대사속도를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줍니다.

 

3) 정서적 안정, 스트레스 관리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백혈구도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백혈구를 교육시키고 내보내는 흉선과 임파절에 자율신경계가 분포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액 내의 T세포 수가 감소하게 되고,
세포성 면역 기능이 감소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미슬토는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억제시키고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는 천연 마약’으로 알려진 엔돌핀 분비를 촉진시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4) 수족냉증 완화 (체온상승으로 컨디션 상승)

정상적인 사람들은 오전과 오후의 체온 변화가 있고, 보통 섭씨 0.5 도 정도의 차이가 정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에 걸린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체온이 낮아지고 일중 체온 변동이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저체온으로 면역기능이 더욱 떨어지고 컨디션이 나빠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항암, 수술, 방사선치료 등을 하는 경우 더욱 그러하죠..)

미슬토 투여시, 인터루킨-1, TNF-alpha, 인터페론 등이 분비되어
뇌 시상하부의 체온조절중추를 자극해 체온을 올리게 됩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세포의 기능이 증가하며,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인체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5) 암예방과 치료

미슬토 효능 중 가장 잘 알려지고 연구된 것입니다.
자세한 기전은 추후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으며,
아래와 같은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 후 신속한 회복
  • 위 치료로 지친 정상세포를 신속히 활성화
  • 암과 싸울 면역기능 최대한 활성화
  • 암의 성장억제 및 통증경감
  • 각종 감염질환 차단효과

 

미슬토 진액, 미슬토 추출물 복용

위 설명드린 다양한 미슬토 효능을 누리기 위해 시중에 출시된 제품 중 미슬토 진액과 알약 제품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둘 중 고민된다면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꾸준히 먹을 수 있는 제품인가?” – 먹는 방식과 가격, 효과 등을 고려했을 때 말이죠.

우리가 미슬토 추출물 복용을 시작했을 때는, 장기적인 효능을 기대하는 것이기에
위 질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품마다 하루 적정 권장량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한포 또는 한 정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저는 아래 제품을 모두 경험해 보았고, 현재 하루 진액 한포 및 알약 한알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백년농가 백년 미슬토 겨우살이 진액, 50ml, 30개입, 1개   중저온추출 16시간 국산 겨우살이 즙 진액 100ml x 30개입, 2박스  미슬토 진액 제품. 알약 제품보다 유효 성분량이 더 많다.

미슬토 추출물 식약처 HACCP 인증 국내산 겨우살이, 1개, 60정   이너띵스 미슬토 추출물 참나무 겨우살이 미슬토렉틴 NK세포 효능, 1개, 60정 미슬토 알약 제품.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인증제품으로 믿을만하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미슬토의 항암 효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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